마니산
한반도의 배꼽에 위치한 마니산은 전국 제일의 생기처(生氣處)이며, 단군 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우리 민족의 근원지라 할 수 있다. 해발 472m로 산 전체에 화강암 바위들이 많고 기암 절벽들이 산 꼭대기를 향해 치솟아 있어 하늘로 통하는 관문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산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보면 넓은 평야, 해안의 간척지와 갯벌이 한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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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배꼽에 위치한 마니산은 전국 제일의 생기처(生氣處)이며, 단군 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우리 민족의 근원지라 할 수 있다. 해발 472m로 산 전체에 화강암 바위들이 많고 기암 절벽들이 산 꼭대기를 향해 치솟아 있어 하늘로 통하는 관문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산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보면 넓은 평야, 해안의 간척지와 갯벌이 한 눈에 들어온다.
전등사는 단군의 세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 안에 자리 잡고 있다.고구려 소수림왕 때 진종사 라고 했던 것을 고려 충렬왕 때, 정화궁주가 옥등을 이 절에 바친 후 전등사라 고쳐 불렀다고 한다. 전등사는 외침에 있을 때 사고를 지키는 사찰로서 국방의 임무도 담당했다. 현재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등 지정문화재 17점이 있다.
60여 척의 어선들이 연안어업을 하고, 그 아낙들이 어판장에는 직접 해산물을 판매하는 김포유일의 지방어항 대명항, 봄이면 삼식이와 주꾸미, 밴댕이,여름이면 간홀 걸려드는 농어와 3~4kg씩 나가는 자연산 광어, 가을이면 통발을 가득 메운 살찐 꽃게가 입맛나는 곳이다.대명항은 어부들이 그물질을 통해 잡은 해산물을 사람들 앞에 정직하게 내려놓고, 아낙들은 잡은 만큼의 해산물을 팔고나면 일찌감치 가게문을 닫는 자연산 전문어파장이다.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제공항으로 대한민국 대부분의 국제선이 이곳을 통해 운항된다. 인천국제공항이 지어지기 전까지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김포국제공항이 대한민국의 관문 공항의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김포국제공항과 달리 공항신도시가 공항과 다소 떨어져 있어서 24시간 운항이 가능하다.인천국제공항은 국제화물처리 세계2위, 국제여객운송 9위의 세계 최정 상급 공항으로 대한민국 대표 관문이자 국가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개항이후 12년 만에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성장한 인천국제공항은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인 상을 수상하며 국가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고 있습니다.
강화평화전망대는 2006년 말부터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던 양사면 철산리 민통선 북방지역 임야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타 지역에선 전망하기 힘든 이북의 독특한 문화 생태를 아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고 비교할 수 있도록 준공되어 2008년 9월 5일 개관하였다.
지하층과 4층은 군부대 전용시설이며, 1층에는 강화특산품과 북한의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토산품 판매장과 식당, 관리사무실, 통일염원소,휴게실 등이, 2층에는 고성능 망원경과 전쟁의 참상과 흔적을 볼 수 있는 전시실 이, 3층에는 이북의 온 산하가 한눈에 가까이 볼 수 있는 북한땅 전망시설과 흐린 날씨에도 영상을 통해 북한 전경 등을 볼 수 있도록 스크린 시설이 되어 있다.
2층에 위치한 전시실에는 강화의 국방체험과 북한의 도발, 남·북한의 군사력 비교, 통일정책을 볼 수 있는 끝나지 않는 전쟁과 우리는 한민족, 북한으로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통일로 가는 길, 끝으로 한국전쟁 당시의 배경과 국내·외 전쟁 발발과정 및 그 이후 생애 잊지 못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상황 등을 영상시설을 통해 볼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북한땅 조망실에서는 전방으로 약 2.3㎞ 해안가를 건너 흐르는 예성강, 개성공단, 임진강과 한강이 합류하는 지역, 김포 애기봉 전망대와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 일산신시가지, 중립지역인 나들섬 예정지, 북한주민의 생활모습과 선전용 위장마을, 개성공단 탑, 송악산, 각종 장애물 등을 조망할 수 있다.
김포함상공원은 52년 바다를 지켜오다 2006년 12월 퇴역한 상륙함(LST)을 활용하여 조성한 수도권 유일의 함상공원으로써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함상 체험 등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천만 관광 도시 서울의 중심에 자리한 명동은 매년 680만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명소이다. 2013년 11월 29일, 외국인 관광객이 명동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명동관광정보센터가 문을 열었다. 외환은행 본점 부속건물 1층에 들어설 명동관광정보센터에서는 관광 안내 숙박, 공연 예약, 관광불편처리, 이벤트 및 기념사진촬영 등 서울 관광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타워는 한국 최초의 타워형태의 관광명소다. 높이 236.7m를 헤아리는 타워는 해발 243m인 남산의 높이까지 계산하면 실제 높이는 480m에 이르러 가히 동양최고의 타워라고 자랑할 만하다. 1969년 12월 착공, 1975년 7월 완공됐고, 1980년 10월 15일 전망대가 일반인에게 공개되면서 서울의 명소로 면모를 드러냈다. 그동안 서울타워는 30년 간 관광객의 사랑을 받아 오다가 2005년 12월 9일 낙후된 시설을 리모델링해 산뜻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장애인차량 전용도로가 있어 전망대까지 진입하기가 수월하다. N 서울타워는 남산의 새롭다(new)의 뜻을 지닌 알파벳 N을 합성한 이름으로 계절, 이벤트 내용에 따라 서울타워 외관의 색상과 패턴이 변화하는 조명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매일 밤 7시부터 12시까지 '서울의 꽃'이라는 주제로 6개의 서치라이트가 다양한 각도로 하늘에 발사되어 꽃이 활짝 핀 모양을 연출한다.
서울 최고의 쇼핑 거리다. 도매와 소매를 아우르는 대형 상가들이 줄지어 자리한다. 쇼핑을 나선 사람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고 내외국인이 따로 없다. 누구나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그 역사만도 40년이 넘었다. 원래 동대문시장과 광장시장을 아울러 동대문시장이라 했고, 1962년 평화시장이 들어서면서 나누어졌다. 그 후 평화시장 주변으로 의류 쇼핑 상가가 줄지어 들어서면서 광장시장과 차별화된 패션 타운의 길을 걸었다.
강화의 대표적인 명소인 고려산 전체를 가득히 수놓은 진달래의 진분홍빛 향연으로 유명한 강화의 대표적 축제이다.
단군왕검의 민족국가 건국을 기념하는 개천절을 맞이하여 열리는 축제로 하늘에 제를 올렸던 마니산 참성단을 시작으로 강화의 샘솟는 기를 듬뿍 받을 수 있다.
주요행사:천제봉행/개천예술제등
강화인삼은 고려인삼의 원산으로 고려 고종(1232)때부터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한국전쟁이 터지자 인삼의 본거지인 개성사람들이 이곳에 피난와 1953년부터 본격 재배가 이루어 졌다. 인삼은 기후,토양 등 환경조건이 무척 까다로운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적지이며, 그중 강화군은 6년근 인삼재배의 최적지이다.
한 번 다녀가 사람들에게, 더욱더 인정받는 홍염천 직접 체험하시어 그 효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